2022

대전 일기 #16

enattendant 2022. 1. 25. 21:08

날씨가 별로여서 기분이 크게 좋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낫 배드였던 하루

일단 하루는 이렇게 시작했고
트위터에서 이걸 보면서 내적 웃음 +1충전
뉴스기반 통계시스템 경제키워드 놀랍지 않다
이건 농업 키워드

 

이분은 과연 이게 기사화되는걸 원했을까? 친구들이 연락올 것 같은데 
박사하는 친구들한테 보내려다가 참았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아니다 중국인으로 안 태어난게 다행인가(?) 
그렇군요. 새롭지 않습니다
대전에 2달만 있다가 올라갈거라 최소한의 시스템, 최소한의 도구로 뻐탱기려고 했으나 도저히 내 최저청결기준에 맞추려면 저 품목들이 있어야 해서... 할 수 없이 샀음
어제 저녁부터 불닭, 맥주, 만두, 어제 점심은 KFC, 오늘 점심은 구내식당 냠냠 맛있게 해서 저녁은 디톡스식으로 (닭가슴살 빼고) 먹었것만.... 

사수님이 전화 오셔서 마라탕 먹으러 갔다!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나는 바다소금 아메리카노 (도룡동 브알라 카페)를 사드렸다. 

마음이 평안해진다. 마스카포네에 산딸기 찍어먹으면 맛있다. 

며칠 새 계속 과식, 짠식 먹어서 내일은 반드시 슴살, 사과, 양상추만 먹을 것이다.

어제 저렇게 먹어서 오늘 디톡스 데이였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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