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anyone else relate to this?
심심한지만 바쁘고 마음은 불안하지만 이상하게 여유로운
피곤하고 눈은 감길 거 같은데 그 전날 흡입한 커피 4잔 때문에 정신은 깨어 있는
할 일은 쌓여있지만 플래너와 가계부를 소설로 쓰는 터라 어디론가 충동적으로 떠나고 싶은
그리고 떠나고 싶어서 어플로 교통편 보다가 피곤에 못 이겨 포기해버린
잡힐 듯 말듯 풀릴 듯 말 듯 수수께끼 같은 인생 잡은 듯한데 일어나 보니 또 저만치 달아나버린
거울, 셀카, 줌, 구글미트, 영상, 속 내 모습 다 익숙한데 낯선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To be completely honest (0) | 2022.02.04 |
---|---|
인간관계 고민 2022 버젼 (0) | 2022.02.03 |
트렌드 2022 (0) | 2021.10.18 |
Growth mindset 장착하기 (0) | 2021.08.27 |
2021.08.11 오늘 밤 꾼 꿈 (2) | 202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