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어제 뉴욕타임스 웹사이트 훑다가 멈춰 선 북 리뷰. 파리, 한국인의 뿌리가 느껴지는 저자명, 픽션 조금 검색을 해보니 저자는 재미교포이자 프랑스 소르본에서 공부했으며, 영어와 불어로 책을 쓰는 사람이란다. 중국어만큼은 아니겠지만 내 주변에도 은근히(?) 놀랍게도(?) 한국어-영어-프랑스어가 모두 유창한 사람이 있다. 조승연 작가, 티브이 나오는 또 다른 분, 그리고 지인. 죽기 전에 내가 불어를 그렇게 할 수 있을까? 그러고 싶다. 내가 잇고 싶은 점들이다: 프랑스, 글, 빠리, 정치학, 교양 혹시 이 퍼즐 다들 기억 나시는지? 점 9개 4 개선으로 잇기 퍼즐 지금 나는 그리드를 약간 벗어난거 같은데 곧 있으면 대각선 작대기를 그을 수 있을 거 같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 내 진로는 그냥 내가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