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차별주의자

enattendant 2020. 10. 3. 10:57

 

"일상의 순간을 자발적으로 기록하고 공개하는 행위는 포스트모던적 감시 구조로 해석될 수 있다." (p.216)

 

"'우리가 알아서 카메라를 살 것이고, 아무도 우리를 봐주지 않을까 봐 벌벌 떨게 되리라는 것을 오웰은 미처 예상치 못했다.'" (p.216)

 

"... 인간은 진리를 찾는 사람일 뿐이고 진리를 소유한 자가 아니므로 독선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기본 사상을 전한다." (p.227)

 

"'저널리즘은 누군가 인쇄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을 인쇄하는 것이다. 다른 건 전부 광고다." (p.233)

 

"비정치적일 수 있는 것도 특권이기 때문이다." (p.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