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 일기 #33
enattendant
2022. 2. 24. 18:00
전 포스트에서 고백했었나..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여하튼 이번 겨울 난방을 거의 안 틀었다. 가끔은 비정상적으로 춥다고 느껴져서 내가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인지 방이 객관적으로 추운 것인지 잘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나의 의심을 확인해보기 위해서 디지털 온도/습도계를 구입해보았다.
그분 차 타기가 조금 무섭다. 하지만 밥 먹을 때 매번 운전해 주시니 감사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