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전 일기 대망의 #20
enattendant
2022. 2. 4. 18:56
아침에 천복 순대 갔다가 출근하려고 평소보다 더 바삐 움직였다.
특구 버스 타려는데 아저씨가 빵빵거리셔서 음???? 뭐지 이랬는데 내 지갑 속에 수많은 카드들과 쿠폰들이 땅바닥에 떨어져서였다. 감사한 아저씨다. 특구 버스는 늘 나 혼자 또는 많아봤자 2~3인만 더 탄다. 신기한 버스다.
오늘 수다쟁이 1 때문에? 덕에? 투두 리스트가 많이 밀려서 오늘 일기는 이렇게 간단히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