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설 일기 #2

enattendant 2022. 1. 30. 19:52

저녁.

샐러드와 맥주를 마시면 무슨 소용? 이 아니라.. 안주에 건강한 안주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좋다.

미역은 물미역.

고약한 것 정말 잘 먹고 홍어도 자발적으로 찾아먹는 편이지만 저 치즈는 아주 많이 꼬리꼬리하다. 
나도 언제가 작업실 하나, 아지트 하나, 내 집 하나 (잘 풀리면 내가 좋아하는 도시들에 하나씩) 하고 싶다. 
설이어도 나는 여전히 뭔가 하는듯 쉬는듯 어지간히 바쁘다
나의 life motto
점심. 떡"만두"국
영화를 보려다가 바빠서 아직까지 못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