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주말 - 여느 주말과 다르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부터, 이상하게? 예기치 못한 기분 좋은 우연으로 예술계 종사하시는 분들이랑 의미 있는 교류가 많이 생기기도 했고, 나도 학교에서 관련 수업도 듣고 아트테크가 활발해져서 구글링 하다 보니 알게 된 권진규 조각가. 지금 저 작품이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기증전에서 전시되고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치열한 티켓팅에는 약한지라, 그냥 구글 이미지로 만족 중이다. 이 분 삶도 정말 굴곡지고 비극적인 면이 있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 http://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586230 이 기사와
33년 만에 밝혀진 천재 조각가 죽음의 진실
비운의 천재 조각가 권진규
www.ohmynews.com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900751.html 이 기사가 흥미로우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재밌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우상이자 (예술가는 아니지만) 삶의 뮤즈이자 가장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분: 김고은 배우님 유 퀴즈에 나온 부분 중에 특히 와닿는 부분들이 있어서 캡처해보았다. 연기력은 물론이고... 피부에서 진짜 광이 나시는 듯 ㅠㅠㅠ